1658년에 제4대 후쿠이 번주 마츠다이라 미쓰미치가 세운 역사 있는 절입니다. 수백점에 달하는 문화재가 보존되어 일반 공개도 하고 있습니다. 본당의 뒤편에는 후쿠이의 유명한 돌인 샤쿠다니이시 1360매를 깔아 만든 후쿠이 역대번주들의 묘지「센조지키」가 있습니다.
후쿠이시의 중심부에 있는 아스와산에 위치한 아스와 신사는 창건 1,500년 이상의 오랜 역사와 깊은 신앙을 가진 에치젠 최고(古)의 신사입니다.
특히 임신∙ 순산∙ 안전 건설∙ 액막이 등으로 유명한 신사이며, 경내에는 시의 천연기념물인 수양벚나무와 타카오 단풍나무가 있습니다.
시내를 흐르는 쿠즈류강의 수호 신사로써 국토의 안녕과 만민수호를 위해 창건된 신사입니다. 유일하게 후쿠이 대공습과 지진을 면한 신사로, 류진이라는 신의 은총을 받아 잡귀를 쫓고 힘과 지혜를 얻는다 하여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후쿠이 번주 마츠다이라 요시노리와 그의 모 고쇼인을 모신 절로, 후쿠이현의 문화재로도 지정되었습니다. 본당과 서원은 후쿠이성에서 번주가 지내던 혼마루고텐을 이축한 것으로 후쿠이성의 현존하는 유일한 유적입니다.
또한 ‘싸리의 절’로도 유명하여 매해 9월경에는 많은 사람들이 싸리꽃을 보기 위해 방문합니다.